정세균 총리 “전국민 백신 무상접종 등 방역대책 4조원 편성”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3-05 2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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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백신’ 추경안 국회에 조속한 처리 당부 2021년도 추경안에 전 국민 백신 무상 접종 등 코로나 방역 대책을 위한 4조1000억원이 편성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위해 마련된 약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기정예산 4조5000억원을 제외한 15조원을 추경안으로 편성해 지난 4일 국회에 제출했다.

정 총리는 추경안 주요내용 설명에서 “전 국민 무상 백신 접종 등을 위한 방역 대책에 4조1000억원을 편성했다”며 “7900만명 분의 신속한 백신 구매와 안전한 접종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 전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도 충분히 확충하겠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 국민 집단면역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번 추경안에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피해지원금 8조1000억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과 맞춤형 일자리 27만여개 창출 등 긴급고용대책 2조8000억원이 편성됐다.

추경 재원은 국채 발행 9조9000억원과 기금 여유재원 등 추가재원 5조1000억원으로 조달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이번 추경안은 절박한 피해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치료제’”라며 “우리사회의 양극화 심화를 예방하기 위한 ‘민생백신’”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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