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퇴 시한 연장, 25일 정오로 연기 “이후는 최후의 수단”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5-23 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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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와 김재연 등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 후보자의 사퇴서 제출기한이 25일 정오로 연기됐다.

23일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부정, 부실 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 후보자 14명의 자진사퇴 시한을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강기갑 위원장은 “성찰과 반성, 잘못에 대한 조치로 비례대표 당선자 및 후보자 14명의 사퇴를 중앙위원회에서 결의한 것과 관련해 이들을 직접 만나 사퇴서 제출을 요청했다”고 비례대표 당선자,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강기갑 위원장은 “억울한 것을 잘 알고 상실한 명예도 회복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혁신을 위해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경쟁명부 비례대표 14명의 총사퇴는 혁신비대위 첫 번째 소임으로 오는 25일 정오까지 사퇴서가 제출되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밖에 남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한편 강기갑 위원장은 검찰의 통합진보당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에 의해 당원명부를 탈취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강도짓을 한 것과 다름없으며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석기 사퇴 시한 연장<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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