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8명 추가 확인...총 88명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2-13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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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199명(해외유입 66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9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695건(확진자 5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6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6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1명으로 총 7만3227명(88.01%)이 격리해제돼 현재 84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14명(치명률 1.82%)이다.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53.1명), 수도권에서 257명(74.5%) 비수도권에서는 88명(25.5%)이 발생했다.

서울 구로구 체육시설 관련 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며, 서울 성북구 체육시설 관련해서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또는 서울 강동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며, 서울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지난 11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98명이다.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인천 서구 가족/지인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또 경기 포천시 일가족 관련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며, 경기 용인시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경기 안산시 제조업/이슬람성원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며, 경기 고양시 (춤)무도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3명이다.

강원에서는 철원군 일가족 관련 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세종시 건설현장 관련해서는 2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충남 당진시 식당 관련해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충북 충주시/전북 김제시 육류가공업체 관련해서는 1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8명이다. 또한 광주 북구 성인게임랜드1 관련 2월 7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또 대구 북구 병원 관련해 2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며, 대구 북구 일가족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부산 중구 요양원 관련 2월 11일 종사자 선제검사 결과 4명 확진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며, 부산 중구 재활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부산 해운대구 요양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며, 부산 서구 항운노조 관련 2월 11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영생교, 용산구 외국인 집단발생 등 주요집단발생 사례의 현황과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도 당부했다.

경기 부천시 소재 영생교 관련해 교인, 직원 및 학원생, 가족 등 총 123명(2.13일 0시 기준)이 감염됐으며, 전반적으로 방역수칙 준수가 미흡했다.

주요 위험요인은 출입명부 및 체온체크 미흡, 식당내 가림막 미설치 및 취식, 실내 환기불충분(예배방‧합주실‧강의실 등), 예배·강의 시 마스크 미착용, 기숙사 위생 불량(시설 낙후, 환기·일조량 부족 등) 및 거리두기 미흡, 지표환자 장기간 위험노출 등으로 확인됐다.

주요 전파경로는 승리제단 공동생활실 및 영생교 내부 전파를 시작으로 교인(학원강사)을 통한 학원생, 가족 등 추가전파로 추정했다.

서울 용산구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해 교인‧어린이집‧식당‧체육 커뮤니티모임 관련 지인 등 총 57명(13일 기준 0시 기준)이 확진됐으며,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교인 간 소모임 실내 마스크 착용 미흡, 실내 환기 미흡 등이 있었다. 주요 전파경로는 최초 확진자와 함께 교회 예배 참석한 교인, 가족, 가족이 다니는 어린이집 및 실내 체육 활동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다수가 모이는 실내에서는 감염 예방 및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방역수칙이 의무화 되어 있는 만큼, 종교활동 시 마스크 착용, 규정된 참석 인원 및 이용자 간 거리두기 준수, 정규 종교활동 외 대면 모임‧행사·식사 금지, 실내 환기‧소독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실내 체육활동 시에는 이용자는 의심증상 시 방문자제, 시설내 음식섭취 금지, 공용시설/물품 이용 최소화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고, 시설 관리자는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공용 물건 및 표면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자주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방역당국은 외국인도 집단·모임을 하거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경우, 확진자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의 신고 사례를 공유하고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했다. 설 명절기간 동안 유통매장, 귀성길 및 관광‧숙박 관련 신고 사례가 있었다.

재래시장에서 출입명부 미작성, 5명 이상 밀집 취식, 시식 권유 대형마트에서 마스크 미착용 입장, 화장품 테스트, 도매시장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호객행위 등의 사례가 있었으며, 버스 내 마스크 미착용으로 기침‧취식, 휴게소에서 취식, 발열 체크 미흡, 출입명부 미기재, 여객선 내 마스크 미착용, 설 연휴 단체 여행(펜션‧캠핑장 이용, 취식, 음주) 사례도 있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설 연휴가 재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남아있는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실천을 요청했다.

2월 9일 이후 총 101건(국내 91건, 해외유입 10건)을 분석한 결과, 93건(국내 91건, 해외유입 2건)은 미검출, 8건(해외유입 8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지난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88건(영국 변이 69건, 남아공 변이 13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확인된 8건의 변이 바이러스 중 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 결과, 현재까지 변이주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으며,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접촉 가능성이 있는 4명(동거가족 2명, 지인 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등 변이 바이러스 감시 및 분석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해외에서 입국한 격리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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