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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한 군 의료 현장에 대한 AI기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활용이 본격화 된다. (사진= DB) |
[mdtoday=김민준 기자]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한 군 의료 현장에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청년 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을 격오지 등 軍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에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군이 보유한 엑스레이(X-ray)와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군의관의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4년(’20~‘23) 동안 총 3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대상질환은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폐렴, 결핵, 기흉) ▲척추 ▲사지골절 ▲무릎 등 6대 질환으로, 뷰노·루닛·딥노이드 등 3개 연합체가 해결책(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향후 솔루션 개발 대상 질환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뷰노 등 기업들은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흉부 질환을 대상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한 상태이다.
과기부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영상판독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소함 및 장병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분야 인공지능 전문기업에게는 인공지능 해결책(솔루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초기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한 경제 사회 전 분야의 혁신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은 그간 민간의 기술을 군의료 환경 맞춤형 적용의 그 첫 단추로서, 향후 다양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대상 질환을 확대해 인공지능이 우리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현수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방부는 인공지능을 국방 분야에 도입해 지능형(스마트) 국방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며, 특히 동 사업을 통해 장병 복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군 의료분야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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