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일평균 사망자 발생 현황 (그래프=질병관리청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7월 3주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3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위중증, 사망자가 전주 대비 모두 증가했고 추정 주간 치명률은 유지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
지난주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16.4% 증가해 일평균 142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18.6% 증가했고 일평균은 7명이다.
일평균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18명(83.1%)이고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1명(98.0%)이었다.
7월 1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 한 결과 중증화율은 0.10%, 치명률은 0.03%였으며 델타변이 우세 시기인 2021년 11월 3주 중증화율 3.23%, 2021년 12월 1주 치명률 1.72% 대비 낮은 수준이다.
7월 22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8.2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코로나19 60세 이상 사망자(50명) 중 미접종자‧1차접종자의 비율은 28%(14명)로 여전히 높으며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96.3명(치명률 1.8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14.9명(치명률 0.42%), 60대는 55.8명(치명률 0.11%)이었다.
7월 3주(7월 16일~7월 22일) 주간 신규 확진자는 25만 3825명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 6261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19이며 최근 4주 연속 1이상 유지 중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했다. 발생률은 10~19세(113.4명), 70~79세(79.4명), 80세 이상(78.7명) 순으로 높았다. 특히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 및 비중의 증가가 뚜렷했다.
전국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전주 대비 증가했으나 4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XBB.1.9.2의 검출률은 27.1%(+2.4%p)로 최근 4주간 증가 추세다. XBB.1.16은 20.0%(+1.3%p)로 소폭 증가했고 XBB.1.9.1은 22.7%(-3.2%p)로 전주 대비 감소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름휴가철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3밀 환경에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호흡기 감염병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