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관리 위한 울쎄라와 인모드 효과와 차이점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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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늘어나는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아래로 처지는 변화를 겪는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볼살이 처지거나 턱선이 무너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하지만, 피부 깊숙한 층까지 변화를 주기는 어려워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 피부과를 찾게 되며, 이때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시술로 많이 선택되는 것 중 하나가 울쎄라와 인모드 리프팅이다.

울쎄라와 인모드는 모두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리프팅 시술이지만, 사용하는 기술과 작용 방식, 적용 부위에서 차이가 있다. 두 시술은 각각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피부 상태나 개인의 고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 고경민 원장 (사진=퍼플의원 제공)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층인 SMAS층(근막층)까지 도달하는 시술이다. SMAS층은 피부를 지지하는 중요한 구조로, 울쎄라는 이 층에 열 응고점을 형성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고, 피부를 속부터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특히 턱선이나 팔자주름처럼 깊은 처짐을 동반한 부위에 효과적이며, 절개 없이도 리프팅 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전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인모드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한 리프팅 장비로, 표피부터 진피층, 피하지방층까지 넓은 범위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한다. 인모드는 MINI FX 모드(지방 제거)와 FORMA 모드(탄력 개선)라는 두 가지 핸드피스를 통해, 이중턱이나 심부볼 등 불필요한 지방은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은 개선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중 피부 온도를 1초에 1000번 체크해 화상 위험이 낮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울쎄라는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 깊은 층까지 강한 리프팅 효과를 원할 때 적합하며, 인모드는 탄력과 지방 감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할 때, 넓은 부위의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시술이든 개인의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따라 경험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플의원 고경민 원장은 “같은 리프팅 시술이라도 시술자의 노하우와 숙련도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1:1 맞춤 진료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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