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 질병관리청은 최근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삼일열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8월 19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 감염 위험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 올해 누적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는 전년 대비 54.4% 감소했으나, 7월 중순 이후 많은 비로 인해 매개모기 밀도가 증가했습니다. 7월 27일부터 8월 2일 사이에는 평년 동기간 대비 46.9%, 전년 동기간 대비 2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질병청은 6월 20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8월 13일에는 군집사례 발생 및 개체 수 증가로 8개 지역에 경보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 말라리아 양성 모기가 확인되면서 전국 단위 경보로 확대되었습니다.
· 올해 들어 8월 13일까지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총 373명이며, 군집사례는 총 16건 발생했습니다. 군집사례는 위험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간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간 거리가 1km 이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 주요 추정 감염경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에 야외 활동 중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하거나, 호수공원 및 물웅덩이 인근에 거주 및 산책하면서 모기에 물리는 경우입니다.
·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3시간마다 모기기피제 사용,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동 자제, 야간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등이 권고됩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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