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 (사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학술대회에서 ‘JCN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SCIE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JCN)에 게재된 논문 중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신 교수의 수상 논문은 「Efficacy and Safety of Low-Dose Gamma-Aminobutyric Acid From Unpolished Rice Germ as a Health Functional Food for Promoting Sleep」으로, 쌀겨에서 추출한 천연 감마아미노부티르산(GABA)의 저용량 섭취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연구 결과, 쌀겨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GABA 75mg을 섭취한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 잠복기가 감소하고 깊은 수면(N3) 비율이 증가했으며, 각성 지수는 감소하는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또한, 연구팀은 해당 성분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수면 보조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신 교수는 "수면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수면의학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임상강사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수면센터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수면장애, 뇌전증, 경련성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학술위원 등 다수의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수면의학 및 신경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