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제 ‘스멕타’ 25년 만에 퇴장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10-11 07:21:27
  • -
  • +
  • 인쇄

 

▲스멕타 (사진=대웅제약 제공)

 

[mdtoday=남연희 기자] 대웅제약의 지사제 ‘스멕타’가 1996년 국내에 첫 발을 내딛은 지 25년 만에 퇴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7일자로 대웅제약의 ‘스멕타현탁액(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허가를 취하했다.

스멕타는 ▲성인의 식도, 위·십이지장과 관련된 통증의 완화 ▲성인의 급·만성 설사 ▲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말 스멕타현탁액을 타겟 삼은 ‘스타빅현탁액’을 허가 받고 출격했다.

스멕타현탁액은 프랑스 제약사인 입센으로부터 원료를 수입, 국내에서 완제품을 제조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이 중단됐고 이달 허가가 취소된 상태다.

한편, 이 시장에는 스멕타 공백을 틈타 대원제약의 ‘포타겔현탁액’이 서서히 주도권을 잡으며 지난해 4분기에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30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거둬들이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올바이오파마 주가 20%↑…‘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임상 기대감 반영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 선급금 1000만 달러 수령
JW중외제약, ‘창포향’ 염색제 2종 출시
한국페링제약-마리아병원, 글로벌 임상 연구 협력 체결
부광약품, 드림씨아이에스·AWS와 맞손...R&D 플랫폼 구축 나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