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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멕타 (사진=대웅제약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대웅제약의 지사제 ‘스멕타’가 1996년 국내에 첫 발을 내딛은 지 25년 만에 퇴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7일자로 대웅제약의 ‘스멕타현탁액(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허가를 취하했다.
스멕타는 ▲성인의 식도, 위·십이지장과 관련된 통증의 완화 ▲성인의 급·만성 설사 ▲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말 스멕타현탁액을 타겟 삼은 ‘스타빅현탁액’을 허가 받고 출격했다.
스멕타현탁액은 프랑스 제약사인 입센으로부터 원료를 수입, 국내에서 완제품을 제조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이 중단됐고 이달 허가가 취소된 상태다.
한편, 이 시장에는 스멕타 공백을 틈타 대원제약의 ‘포타겔현탁액’이 서서히 주도권을 잡으며 지난해 4분기에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30억원 가량의 처방액을 거둬들이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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