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확대수술에도 금기수술이 있다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6: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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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왜소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성기능 저하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받게 되는 음경확대수술. 최근 남성비뇨기과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남성수술이다. 음경확대술은 세계 성기능학회(ISSM), 유럽성기능학회(ESSM), 북미성기능학회(SMSNA) 등의 국제 성기능학회를 통해 신기술이 발표되고 개발되며 발전되고 있는 분야이다.

동종진피를 이용한 성기확대수술이 유일한 영구적 효과를 만들게 되는데 이 경우 길이연장수술, 귀두확대술이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남자확대수술에도 절대 의학적 금기 수술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장수연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LJ비뇨기과(엘제이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성기확대술을 진피로 받은 후 재확대를 원할 경우 또다시 실리콘이나 진피를 넣는 재수술은 절대 금기이다. 또 확대효과를 높이기 위해 절대 안전한 두께인 4.5mm를 초과하는 것도 금기이다. 진피삽입 후 두 달 이내에 진피 주위로 주사액을 넣는 것도 안되며 귀두에 터널을 뚫는 것도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의사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그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다면 확률이 희박하더라도 절대 금지돼야 한다. 이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수술이라고 하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예 수술 자체를 시행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에서는 병원 경영상의 이유나 의사의 무모함으로 인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무조건 시행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은 의학적인 위험성이 존재하는 시술은 원천적으로 배제돼야 한다는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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