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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K오션플랜트) |
[mdtoday=유정민 기자] SK오션플랜트 고성 사업장 인근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기름띠가 발견됐다.
13일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7일 이틀간 기름띠가 관측됐으며, 일부에서는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졌는지 여부와 관계 당국 신고 절차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기름 유출은 당사 공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조선소 플로팅도크에 입항해 수리 중인 선박에서 약 2L가량의 기름이 도크 바닥으로 유출된 사고”라며 “바다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즉시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방제 작업을 완료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모니터링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인근에서 다른 기름띠가 관측돼 바다 쪽에 떠 있던 것이 도크 방향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당사에서 외부로 유출된 기름은 확인되지 않았고, 해경에도 상황을 설명한 뒤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름띠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유입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hera202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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