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 다산‧동국‧녹십자‧대웅바이오 청구성립 심결

![]() |
| ▲ 씨투스정 (사진=삼아제약 홈페이지 캡쳐) |
[mdtoday=이재혁 기자] 삼아제약의 기관지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프란루카스트)’를 타겟 삼은 특허 분쟁에서 제네릭사들이 먼저 승기를 잡았다.
지난 22일 특허심판원은 4개 제약사가 삼아제약을 상대로 청구한 씨투스정 제제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내렸다.
앞서 올해 1월 다산제약, 동국제약, 녹십자, 대웅바이오, 한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7개 업체는 삼아제약 씨투스정의 ‘생체이용률이 개선된 프란루카스트 함유 고형 제제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 회피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다산제약, 동국제약, 녹십자, 대웅바이오 등 4개사의 특허회피 도전에 대한 심결이 먼저 나온 것.
에이프로젠은 지난 6월 심판청구를 취하했고, 한화제약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아직 심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특허 도전 업체들의 씨투스 제네릭 조기 발매가 한 발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씨투스의 경우 제제특허 외에 등재된 특허가 없다.
즉, 존속기간만료일이 2035년 6월 1일인 해당 특허만 회피한다면 제네릭 허가‧발매와 관련한 가장 큰 걸림돌을 치우게 되는 셈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