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추출물, 피부 상처 치유하고 흉터 제거 효과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0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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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 잎에서 발견되는 성분이 피부 상처 치유를 크게 개선하고 흉터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로즈마리 잎에서 발견되는 성분이 피부 상처 치유를 크게 개선하고 흉터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즈마리 추출물, 특히 항산화 성분인 카르노식산(carnosic acid)이 치유 과정을 흉터 형성에서 건강한 피부 재생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이씨아이 인사이트(JCI Insight)’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로즈마리 성분 제품의 피부 치유 효과에 대한 미용 인플루언서들의 언급이 계기가 되어 진행됐다.

연구진은 로즈마리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단순한 과장 광고가 아니라 진짜가 있을 것이라 가정하고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생쥐 모델에서 로즈마리의 주요 항산화 물질인 카르노식산으로 크림을 제조해 상처 봉합 속도를 높이고 모낭, 피지선, 연골의 회복을 유도했다.

또한, 이전 연구들에서 흉터 없는 치유에 필수적이라고 지목된 피부의 특정 감각 수용체 TRPA1이 이번에도 치유를 유도하는 데 핵심임을 확인했다.

TRPA1 수용체가 결여된 생쥐에서는 카르노식산 크림의 효과가 사라졌다.

타임과 오레가노 같은 다른 허브도 TRPA1을 활성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로즈마리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로즈마리의 접근성과 낮은 비용을 감안할 때, 환자의 상처 치료에 로즈마리 활용을 인간 대상 연구로 더 탐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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