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피부과 유동기 원장, 대한피부과의사회서 ‘여드름 흉터치료 최신 시술법’ 강의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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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기 원장 (사진=어바인피부과 제공)


[mdtoday=최민석 기자] 유동기 어바인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더마 2025(KOREADERMA 2025)’에 연자로 초청돼 ‘Ask the Experts - 분야별 고수에게 들어보는 7문 7답’ 세션에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 원장은 여드름 흉터 치료 분야의 핵심 지침을 제시했다.

코리아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로, 최신 미용·치료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Ask the Expert 세션에서는 ▲홍조·주사 ▲여드름 흉터 ▲필러·톡신 ▲백반증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Q&A가 진행됐다.

이날 유동기 원장은 서브시전(Subcision)과 TCA CROSS 시술의 표준화 기준, 여드름 흉터 종류에 따른 적절한 시술 간격 등 임상에서 반복적으로 논의되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폴리락틱애시드(PLLA·PDLLA) 기반 시술인 쥬베룩 볼륨·올리디아에 대해서도 입자 특성, 주입층 선택, 분산 방식, 레이어링 전략 등 임상 적용의 핵심 포인트를 근거 기반으로 정리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멀티니들 고주파 장비 ‘버츄 RF(Virtue RF)’의 시술 강도를 ‘에너지 덴시티(Energy Density)’ 관점에서 해석하며, 단순 출력 수치보다 조사 면적 대비 열에너지 밀도를 기준으로 시술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회 관계자는 “올해 Ask the Expert 세션은 기존보다 훨씬 실용적이었다”며 “유동기 원장이 공유한 PLLA 시술 전략과 멀티니들 RF 로직은 임상적으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유동기 원장은 “어떤 질환에 치료법이 다양하다는 말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는 뜻”이라며 “여드름 흉터 유형에 따른 시술 강도·간격·횟수 등 표준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실제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기 원장은 한국, 태국, 일본, 싱가폴, 러시아 등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피부과 시술 노하우를 교육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정확한 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임상·집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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