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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
[mdtoday=유정민 기자] 교원그룹은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정부 기관의 공식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고는 침입 경로가 복잡해 단순한 시스템 접근 흔적만으로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교원그룹은 브리핑을 통해 "정밀 포렌식 분석과 로그 훼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하므로 조사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국내 보안 전문업체들과 함께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고객 보호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출 여부가 확정되기 전이라도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일부 사내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가 발견된 후 같은 날 오후 9시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관계 수사기관에 신고됐다.
교원그룹은 계열사인 교원투어와 교원위즈가 운영하는 위즈아일랜드, 프랜시스파커 등에서는 이번 랜섬웨어 침해 및 데이터 유출 정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hera202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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