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차바이오텍) |
[mdtoday=유정민 기자] 차바이오텍이 한화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으로부터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LG CNS에 이은 추가 자본 확보로, AI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와 금융 분야의 융합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화손해보험에서 700억 원, 한화생명보험에서 300억 원을 조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1만280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3일이다.
조달된 자금 중 약 800억 원은 기존 의료·바이오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연구 개발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나머지 200억 원은 헬스케어와 금융을 결합한 융합 사업 협력에 투입될 계획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차바이오그룹의 의료·바이오 기술력과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에 자사의 금융 및 보험 인프라를 접목해 보험과 헬스케어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헬스케어와 금융 연계 협력체계를 중장기적으로 고도화하고, 생애주기 기반 라이프케어 밸류체인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여성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 및 헬스케어 사업, 보험 고객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AI·데이터 기반 건강 조기 모니터링 및 예방 케어 모델, 해외 보험-헬스케어 융합 신규 사업 등이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 14일 LG CNS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DX)과 AI 기반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hera20214@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