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DMO 사업 진출 추진…“100% 자회사 연내 설립”

이재혁 / 기사승인 : 2024-10-22 08: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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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 설비 증설 및 영업활동 나설 계획
▲ 셀트리온 CI (사진=셀트리온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셀트리온이 연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를 설립해 CDMO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회사의 CDMO 사업 진출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회사의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전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사를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CDMO 사업 추진의 중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 단계다.

셀트리온은 “연내에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설비 증설 및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자회사 설립 외에도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처방 현황, 합병에 따른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 등 사업 진행 현황도 설명했다.

짐펜트라는 금년 1분기 출시 이후 미국 PBM의 80%까지 등재를 완료한 상태이며 산하 보험사 등재가 진행 중이다. 사측은 10월부터 TV 광고 송출 중으로 11월 처방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부터는 재고자산 원가율 개선 및 무형자산 상각비의 현저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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