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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코리아- 서울의과학연구소 디지털 병리 레퍼런스 사이트 파트너십 협약식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를 디지털 병리 분야의 자사 레퍼런스 사이트로 선정하고, 디지털 병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병리 솔루션은 병리 검사 시 수집된 병리 이미지를 디지털화하며,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암 등 특정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병리 검사의 효율성이 증대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디지털화된 병리 이미지를 통해 환자 데이터의 접근성과 보안이 향상돼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건강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립스의 인텔리사이트 병리 솔루션을 활용한 ▲장비 사용 또는 운영에 대한 대내외 트레이닝 ▲디지털 병리학 분야의 발전 위한 협업 및 임상 백서 발간 ▲원격 병리학 시스템 구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병리 진단 분야의 임상 유용성, 운영 효율성, 연구 환경을 향상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필립스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서울의과학연구소와 함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2023년 4월에는 IT 인프라와 서버, 스토리지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이미지 매니지먼트 시스템(IMS)과 임상 병리 정보 시스템(LIS)의 연동을 위한 구현 작업을 수행했으며, 안정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디지털 병리 시스템의 최종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국내 검사 기관 최초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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