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일본 미니앨범 ‘루시드 드림’ 발매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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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 도쿄돔 입성 앞두고 현지 활동 보폭 넓혀

▲ 아이브 일본 신보 커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26일 자정을 기해 일본 신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아이브가 일본 현지 활동을 통해 축적한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시도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루시드 드림’을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인 ‘패션(Passion)’, ‘직쏘(JIGSAW)’가 포함됐다. 또한 기존 곡인 ‘레블 하트(REBEL HEART)’, ‘애티튜드(ATTITUDE)’, ‘땡큐(THANK YOU)’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루시드 드림’은 꿈을 단순한 환상이 아닌 스스로의 감정과 마주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희망적인 에너지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결합해 아이브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나비’를 꿈의 상징으로 활용해 멤버들이 꿈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몽환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아이브는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이트(Be Alright)’는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히트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현지 스트리밍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오는 6월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매와 대규모 돔 공연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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