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안구 상태와 각 수술법 장단점 파악해 결정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12-22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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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력교정술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력교정술은 통상적으로 만 18세 이상 눈 성장이 완전히 멈췄을 경우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의 수요도 유입되는 등 겨울철은 유독 안과를 찾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본인의 안구 상태와 시력 정도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수술이 수술 후 일정기간 회복 및 치료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시력교정술의 시기를 조율했던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긴 겨울방학 시즌을 적기로 삼고 있는 것이다.

시력교정술은 대표적으로 라식과 라섹, 스마일라식 등이 있으며, 안과 전문병원을 통해 수술 전 정밀검사 및 환자의 상태 등 다방면을 고려해 최적화된 수술법이 시행된다. 이중에서도 라식과 라섹의 장점이 결합된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은 라식보다 각막 절삭량이 적고, 라섹에 비해 통증도 거의 없으며 충격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 권계윤 원장 (사진=수연세안과 제공)


스마일라식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에 약 1~2mm 정도의 작은 포켓을 만들어 시력 교정량 만큼의 각막 실질 일부 렌티큘을 제거, 교정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수술시 레이저가 통과하는 3가지 주요 매질 중 하나인 눈물막에 착안한 ‘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이하 TFC스마일라식)’ 수술도 진행되고 있다.

수연세안과 권계윤 원장은 “스마일라식 선택 시에는 공식 인증 받은 전문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물론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 집도의 직접 검안 등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며 “무엇보다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수술인 만큼 저렴한 가격이나 이벤트 등에 현혹되지 말고 검증된 의료진을 통한 체계적인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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