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김태영 교수, 고관절학회 학술상 수상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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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골괴사증 최신 지견 논문, 임상적 영향력 인정받아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 (사진= 건국대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로부터 학술지 발전 기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제27회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지 Hip&Pelvis에 발표한 논문 "대퇴골두 골괴사증의 최신 지견 (Updating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에 대한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논문은 무혈성괴사학회(ARCO)의 최신 분류 및 병기 개정 내용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부합하는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학술지 발전 기여상 부문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영 교수는 국제 무혈성괴사학회(ARCO) 국제위원으로서 국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논문을 집필했다. 그는 "국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에 참여한 논문이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관절 질환, 특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지속하며 학회와 국내 학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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