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중의약대학 학생연수단, 조후영한의원서 임상 참관 교육 진행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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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중국중의약대학 학생연수단 (가운데 조후영 원장, 좌측 김상빈 원장) (사진 = 조후영한의원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8월 20일 자매결연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만 중국중의약대학 학생연수단과 함께 조후영한의원에서 임상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만 학생 4명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인솔자 1명이 참여했다.

참관 교육은 ▲원내 탕전 과정 참관 ▲진료 참관 ▲맥진 교육 ▲추나 실습 ▲초음파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전통 한의학의 진단·치료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현대 한의학의 융합적 접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맥진과 추나 실습은 한의학의 핵심 진단·치료법을 실제 임상 상황에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초음파실습은 현대 의학기술이 한의 진료에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학습하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

조후영 원장은 “이번 참관은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임상 한의학 교육을 체험하며 학문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한의학의 발전과 국제적 협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관계자 “대만 중국중의약대학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차원에서 국제적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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