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김영호 교수, 응급·중증 소아치료센터 신설과 40년 의료봉사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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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공공의료 기여 인정받아

▲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사진=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제공)

 

[mdtoday = 김미경 기자]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가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대한치과병원협회 제27차 정기총회에서 김 교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보건의료 향상,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우수 의료진 양성 및 의료봉사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헌회원인 김 교수는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보건의료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아주대 치과병원장 재직 시절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센터'를 개설해 주목받았다. 이 센터는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중증 및 응급 소아 환자들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경기도 내 유일한 치과 의료진 교육기관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학원장으로서 전문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며 치과 의료 교육 발전을 주도해온 점도 이번 표창의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40년 이상 지속해온 의료봉사 활동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김 교수는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아주대 치과병원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소외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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