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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재석 교수(사진= 단국대병원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단국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재석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1년 임기를 시작했다.
1953년 창립되어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한 해당 학회는 국내 호흡기 질환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평가받는다. 박 회장은 올해 1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결핵을 포함한 주요 호흡기 질환의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공공보건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의료계가 직면한 대내외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학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학회는 진료와 교육, 연구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7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및 폐암 전문의로 활동해 온 해당 분야의 전문가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결핵연구소에서의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 지역 최초의 결핵클리닉을 개설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에는 '세계 결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훈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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