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교수팀, 삼차신경통 새 치료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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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박창규 교수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봉진·박창규 교수팀이 제16차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정맥으로 인해 발생하는 삼차신경통의 새로운 수술적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창규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정맥으로 유발된 삼차신경통의 수술적 치료 전략'을 발표하며, 기존의 미세혈관감압술 외에 신경박리술 등 추가적인 수술을 병행할 경우 재발률과 잔존 통증을 약 4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삼차신경통은 주로 동맥 혈관이 원인이지만, 정맥이 원인일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정맥 유발 삼차신경통 환자들에게 새로운 수술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치료 예후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창규 교수는 "원인 혈관의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수술 방법 적용이 환자의 통증 개선과 예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병태에 맞춘 정밀한 수술 전략을 통해 삼차신경통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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