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AI 기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신약 개발 특허 취득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1-24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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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솔루션 개선 및 코로나 등 팬데믹 대응 신약 개발 단축 기대
전통적 임상 절차 대비 효능‧안전성 개선 가능
▲ 제이엘케이 유전체 분석 솔루션(AInDNA) 구동 화면 (사진=제이엘케이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분석 및 의약 물질 개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내용은 인공지능에 기반해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유전자 분석을 하고 관련 단백질을 특정한 후 생성적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목표 단백질에 결합하는 의약 물질을 생성하고 약리학적 분석을 하기 위한 방법 및 시스템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보유 중인 인공지능 기반 뇌 및 암 질환 의료 솔루션과의 융합을 통해 환자의 의료 영상을 통해 질환 특성 분석 능력을 크게 높일 뿐 아니라, 관련 치료제 개발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효능 및 안전성 검증에 있어서도 기존 화학 실험 중심의 전통적 임상 프로세스 대비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게 돼 시간과 투자 효율이 크게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1월 5일 유전자 검사 결과 서비스 ‘AinDNA’가 식약처로부터 기반 시스템 인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유전체 분석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의료 영상 분석과 유전자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자회사인 제이엘케이바이오를 설립하며,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유전체 분석 특허 취득에 따른 바이오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엘케이는 향후 주력 분야인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분석 정보를 유전체 분석과 신약 개발 사업으로 연결해 매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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