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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MSD가 성인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배우 손현주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한국MSD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한국MSD는 성인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배우 손현주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인 ‘캡박시브(Capvaxive)’의 국내 출시를 계기로, 성인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깜박하는 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성인 폐렴구균성 질환의 심각성을 조명한다.
폐렴구균은 혈액이나 뇌척수액에 침투할 경우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나, 이에 대한 대중의 인지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MSD는 이러한 인식의 간극을 좁히고 질환 위험을 방치하지 않는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폐렴구균 감염의 76.9%가 50대 이상 성인에게서 발생했다. 고령층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감염 시 질환 부담이 크다. 특히 발열이나 기침 같은 전형적인 증상 대신 낙상, 섬망, 전신 쇠약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최근에는 소아 대상 예방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 효과로 성인의 IPD 발생률이 감소했으나,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이 증가하는 ‘혈청형 대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21가 폐렴구균 백신 캡박시브는 기존 백신에 포함되지 않았던 8개의 고유 혈청형을 추가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50~64세 인구를 기준으로 할 때, 캡박시브는 성인 IPD의 최대 85%를 예방할 수 있는 범위를 갖췄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조재용 전무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의 폐렴구균 질환 부담이 커지고 있어 성인 역학을 고려한 예방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인 폐렴 및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폐렴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강화해 실질적인 질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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