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건강검진을 받는 많은 여성들이 검진을 받기 전까지는 유방에 양성 종양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건강검진을 받다가 유방에 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혹시 유방암은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유방에서 발견되는 혹의 80% 이상은 유방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다. 흔히 양성 종양이라고 알려져 있는 종양으로는 대표적으로 낭종(물혹), 섬유선종 등이 있다. 그렇다면, 양성 종양이 발견된다면 무조건 수술을 통해 제거를 해야 할까.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주현 대표원장은 “모든 양성 종양은 바로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통해 종양이 다발적으로 나타났거나 종양의 크기가 빠른 속도로 커지며 유방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는 경우에는 제거를 해야 한다”며 “검사 결과 추후에 악성종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도 제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방 양성 종양 제거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맘모톰’이다. 맘모톰은 조직검사를 할 수 있으며, 양성 유방 종양 제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료 방법이다. 예전에는 양성 종양이 나타나면 일반 절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 절제술은 수면 마취나 전신 마취를 이용하기에 절개 부위가 상대적으로 넓으며 흉터가 절개 부위를 따라 그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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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현 원장 (사진=강남아름다운유외과 제공) |
반면 맘모톰은 국소 마취 또는 수면 마취로 진행되고 있으며 2~3mm의 최소 절개로 대부분 10분에서 30분 내에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맘모톰 시술은 통증이 거의 없으며 더마본드라는 특수 봉합을 이용하고 있기에 흉터가 거의 없으며, 바로 샤워도 가능하며, 제거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유방에 나타나는 질병들은 조기 발견 치료 시 생존율이 높기에 평소 유방 상태를 잘 관찰하고 이상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으로 정확한 유방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주현 원장은 “맘모톰은 작은 절개로 병변 조직을 신중하게 제거하는 시술이기에 의료진의 전문성이 중요하다. 간단한 시술처럼 보이지만 정확하게 제거를 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술기가 필요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를 통해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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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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