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집중호우 대비 농업 피해 최소화 총력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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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선제적 예방 및 신속 대응 강조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상황실에서 열린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9일부터 시작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호우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분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장마철과 같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8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중규모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전북·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제주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대전·충청남부 5~40mm 등이다.

 

농식품부는 농가에 배수로 정비, 지주시설 고정, 농기계 안전 보관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우 시작 시 농업인의 농경지 출입을 자제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에게는 비상연락망 구축 및 대피 장소 사전 안내를 통해 인명 피해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4시간 재해대응 상황 관리를 통해 농업인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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