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한국형 ‘AI 병원’으로 우즈베키스탄 사업 확장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5-25 12:43:08
  • -
  • +
  • 인쇄
AI 기반 디지털 감염병 예후 예측‧의사결정 시스템 구매동의서 체결
▲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 국회의사당 (사진=아크릴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 자치 공화국 보건부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감염병 예후 예측‧의사결정 시스템’ 구매 동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의 주관 연구 개발 기관인 아크릴은 수요처인 칼라칼파크 보건부와 기술개발 협력 관계를 촉진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참여를 신청했다.

아크릴 관계자는 “기존 병원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의사가 부족한 저성장국가(Low and Low Middle Income Countries)들에게 ‘인공지능 병원’을 수출하는 비전을 수립하고 있다”며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하거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LMIC 국가들에게 인공지능 병원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현지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적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의료 사고를 줄이고,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며, 진료 프로토콜을 표준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의료‧보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업을 통해 개발될 감염병 관리 시스템은 국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공동 개발한 AI기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시스템' 연구 개발 기술과 더불어 베트남 다낭병원 사업을 통해 ‘감염병 예측 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축적한 글로벌 사업 경험의 노하우가 적용된다.

주요 기능은 감염병 환자 관리, 국가 감염병 신고 연계, 감염병 특화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감염병 예후예측 기술 등이다.

국내외 시범 사업을 통해 사용성을 검증했고, AI 기술을 접목해 기술혁신 이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 사임으로 경영권 갈등 일단락
포스코, 사내 하청 직고용 추진에 노사 갈등 심화
샹츠마라 대표 “재고 폐기·판매 중단”…마라탕 땅콩소스 세균 검출에 공식 사과
삼립 사고에 번진 ‘수급 차질’…버거킹, 와퍼빵 브리오슈로 교체
아워홈, 경영권 갈등 격화…구지은 “실적 아닌 언론플레이” 직격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