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7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재혁 / 기사승인 : 2024-09-19 17:07:39
  • -
  • +
  • 인쇄
▲ 에스바이오메딕스 로고 (사진=에스바이오메딕스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에스바이오메딕스는 7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스와이에스홀딩스, 동국제약으로 납입일은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증자는 회사가 지난해 5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금조달로 전환사채나 전환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임상 시험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회사의 재무 건전성 강화도 기대된다.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 손실로 인해 회사는 지난달 16일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를 일시적인 회계상 손실로 판단하고, 회계 정책 변경을 통해 7월 기준 임의 감사 검토를 진행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부합하지 않음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임의 감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현재 기준 환기종목에는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오는 9월 말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FECS-Ad 임상 1/2a상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10월 경에는 파킨슨병 치료제 TED-A9 고용량 투여군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중간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아제약, 임시완과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 광고 선봬
비피도, 자체개발 유산균으로 구강질환 개선 특허결정
식약처, 혈우병 치료 유전자치료제 ‘헴제닉스주’ 허가
미 FDA, 일라이 릴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 승인
갤럭스, 치료용 항체 고리 설계 AI 신기술 공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