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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용 당뇨병 약물의 활성 물질인 세마글루타이드가 후기 단계 연구에서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상당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용 당뇨병 약물의 활성 물질인 세마글루타이드가 후기 단계 연구에서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상당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약물인 ‘리벨서스(Rybelsus)’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 심장마비 및 뇌졸중 등의 위험이 위약 대비 14%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는 시험의 주요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및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96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에 대한 보조제로 리벨서스를 시험한 연구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말 미국과 유럽 연합에 리벨서스에 대한 라벨 확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 결과를 내년 과학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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