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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중국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연구 협약식(사진= 코스맥스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코스맥스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사옥에서 중국 푸단대학 부속 화산병원 및 01 라이프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중국 민감성 피부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 리웨이 푸단대학 화산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교수, 쉬샤오챵 01 라이프 테크놀로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코스맥스와 푸단대학은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내 민감성 피부 관리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자 이번 연구협력을 추진했다.
현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민감성 피부’를 꼽는 중국 소비자는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가장 큰 피부 고민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는 자체 연구를 통해 중국인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이 갖는 특성을 분석했다. 최근 민감성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배경으로 중국인 고유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지목하고 개방형 연구를 통해 상관관계 규명에 나선다. 궁극적으로는 중국인 민감성 피부 타입 별 맞춤형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선보이는 게 목표다.
화산병원은 피험자 모집 및 민감성 피부 진단을 진행하고 코스맥스차이나는 민감성 피부 상태를 기기 분석한다. 01 라이프 테크놀로지는 앞서 확보한 피부 샘플의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 등을 수행한다.
코스맥스는 지난 9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계열 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의 MOU에 이어 중국 대표 병원인 화산병원과도 연구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영토 확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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