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영풍제지 공장서 60대 하청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김동주 / 기사승인 : 2023-12-27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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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지붕서 배관 연결 작업 하다 바닥으로 떨어져
▲ 경기 평택시 영풍제지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DB)

 

[mdtoday=김동주 기자] 경기 평택시 영풍제지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 50분쯤 경기 평택에 있는 영풍제지 사업장에서 일하던 하청근로자 A씨가 창고 지붕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고용부는 영풍제지가 중대재해법 위반을 했는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풍제지에서는 지난 10월에도 근로자가 재생용지를 감는 기계에 종이관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끼임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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