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0:34:52
  • -
  • +
  • 인쇄
AI 및 양자컴퓨팅 기반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 모색

▲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AI·양자컴퓨팅에 따른 핵심 연구 기술과 주요 성과를 선보인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6에 마련된 파로스아이바이오 부스(D22) (사진= 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연구 기술과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와 양자컴퓨팅을 접목한 신약개발 플랫폼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바이오 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는 존슨앤드존슨(J&J), 암젠(AMGEN) 등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해 20개국 27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행사 기간 중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AI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Chemiverse®)’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특히 29일 진행되는 ‘AI·양자컴퓨팅 기술 확산에 따른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에는 채종철 최고과학책임자(CSO)가 패널로 참석한다. 채 CSO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효율화 전략과 후보물질 발굴 성공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채 CSO는 양자컴퓨팅 전문가로서 케미버스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이번 세션에서 AI 기반 신약개발의 연구개발(R&D) 생산성과 경제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케미버스를 통해 도출한 파이프라인 효율화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라스모티닙(AML), 난치성 고형암치료제 PHI-501, 차세대 메닌 저해제 PHI-601가 있으며, 라스모티닙(AML)은 FLT3 변이를 표적하며 글로벌 임상 2상 진입 예정이다.

 

특히 라스모티닙은 글로벌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메닌 저해제와의 병용 투여 시 항암 효능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가 확인되어 차세대 AML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사업개발 총괄 사장은 “바이오 코리아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연구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약개발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아제약, 오쏘몰 신제형 출시
카나프테라퓨틱스, ARVO 2026서 황반변성 치료제 ‘KNP-301’ 데이터 공개
대원제약, 초록우산에 어린이 비타민 4,000개 기부
삼성바이오에피스, 아틀라틀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지아이이노베이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GI-214’ 특허 출원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