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체형·보행·모션분석 기업 '리모', 싱가포르 진출 박차…글로벌 지원사업 선정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09-27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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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모 제공)

 

[mdtoday=조성우 기자]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모가 최근 '2024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역 진출을 위한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기업의 아시아권역 진출을 지원하는 범부처 협업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리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15개 선정기업에 포함됐으며, 이달 말부터 싱가포르 등지에서 시작되는 워크숍에 참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해외 투자사 및 바이어들과 만날 예정이다.


리모는 재활공학과 AI 전문가로 구성된 헬스케어 전문 테크기업이다. 단일영상 마커리스 3D인체모션분석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깊이카메라(depth camera)가 아닌, 일반카메라를 기반으로 바이콘 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고성능 모션분석 장비에 버금가는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 합리적인 비용과 사용의 편리성은 물론이고 일반카메라가 내장된 다양한 하드웨어에 접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다.

리모의 AI 3D체형분석기 '파인핏'은 키오스크·태블릿형 제품이다. 일반카메라로 간단하게 정면·측면 사진을 촬영해 거북목, 라운드숄더, 전신 앞뒤기울기 및 불균형, 머리·골반 좌우기울기, 어깨 좌우높이 차이, 무릎균형도, O/X다리 등 9가지 체형 불균형 상태를 측정한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허리·엉덩이·허벅지둘레, 팔·다리길이를 측정하는 신체사이즈 분석, 동영상 분석인 신체기능평가, 생성AI 기술 기반의 미래체형예측 기능도 있다.

또한, '리모바디S'는 AI 마커리스 3차원 보행·모션분석기다. 일반카메라를 통해 트레드밀 등으로 3걸음 이상 혹은 4m 이상의 간단한 보행영상을 촬영하면 보행능력검사(속도, 좌우균형, 관절각도, 보행변수 등)를 할 수 있다. 국내 1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등에서 노인성질환 및 근골격계질환(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인지장애 등) 진단에 보조기구로 활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리모는 AI 3D모션분석 API서비스 홈페이지를 론칭하는 등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한 API서비스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리모의 AI 3D모션분석 API서비스를 구매하면 타사의 하드웨어나 애플리케이션에도 리모의 AI 체형분석, 보행분석, 모션분석(골프스윙, 프리모션 등) 기능 탑재가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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