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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제약이 지난 30일,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국내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좌 : 삼진제약 김상진 사장 / 우 : 온택트헬스 장혁재 대표이사 (사진= 삼진제약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삼진제약이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SONIX HEALTH(소닉스 헬스)’의 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해당 솔루션의 국내 유통과 공급을 전담하며, 양사는 의료기관 내 도입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온택트헬스가 개발한 SONIX HEALTH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허가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심장초음파 판독은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60~90분이 소요되는 등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으나 SONIX HEALTH는 ‘원클릭 AI 자동 분석’ 기능을 통해 검사 시간을 70% 이상 단축하며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 구분 | 정확도 및 상관계수 |
|---|---|
| B-mode 영상 분류 정확도 | 96% |
| Doppler 영상 분류 정확도 | 99% |
| M-mode 영상 분류 정확도 | 100% |
| 좌심실 변형(LV GLS) 자동 분석 상관계수 | 0.97 |
SONIX HEALTH는 정량적·정성적 측정은 물론 판독 요약, 처방 및 전원 추천까지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설계되었으며 2025년 말 기준 국내외 약 3,000개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의약품 사업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이미 심전도 홀터 모니터링 기기 ‘S-Patch Ex’ 등을 통해 확보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역량에 이번 솔루션을 더해 심혈관 진단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이사는 “삼진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1차 의료 현장의 심장초음파 진단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온택트헬스의 AI 기술과 삼진제약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심장 질환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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