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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D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비타민 D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의 높은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Nutrients)’에 실렸다.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합성을 할 수 있어 결핍이 흔치 않지만 비만 환자, 야외 활동 부족 등으로 인해 보충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 비타민 D는 연어 등 지방질 생선이나 우유, 콩음료, 마가린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햇빛 속 자외선을 통해서도 피부에서 생합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결핍증 환자에게서는 근육 약화 및 통증, 탈모, 피로, 우울증, 뼈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결핍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 증상이 장기간 나타나지 않아 대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비타민 D 결핍의 경우 발병률이 낮으나 조기 진단이 어려워 주기적 검사와 예방적 접근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위스의 연구진은 약 57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14년 동안 이들을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비타민 D 수치를 기준으로 정상, 부족, 결핍의 세 집단으로 분류됐다.
연구 결과 정상 비타민 D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감소 사이에 상관관계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비타민 D 수치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비타민 D 수치 저하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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