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감자품종 이용 100% 감자칩 ‘수미칩’

고희정 / 기사승인 : 2011-03-25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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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미감자로 만든 ‘프리미엄 감자칩’ 자평



국내 대표 감자품종을 이용한 100% 국산 감자칩인 수미칩이 벌써부터 감자칩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감자 수미감자로 만든 ‘秀美칩’

장바구니에 담겨 가족식탁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감자는 ‘수미(秀美)’라고 불리는 품종의 감자다. 수미감자는 국내 감자 수확량의 80%를 차지하며 맛과 풍미가 뛰어나 가정용으로 주로 쓰이는 국산 감자다.

수미감자의 형태는 편원형이고 겉껍질은 연한 노란색으로 그물 모양의 줄무늬가 있으며 눈이 깊게 박혀 있다. 흔히 감자라고 말하는 것 대부분이 우리 입맛에 맞는 수미감자인 것이다.

프리미엄 감자칩, 수미칩은 100% 국내산 수미감자를 사용하고 농심만의 첨단기술에 의해 탄생한 특장점에 지난 해 6월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620만봉지가 판매됐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15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매월 지속적인 판매성장을 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프리미엄 감자칩 시장 확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수미감자는 일반 가공용 감자보다 당분이 10배나 많아 감자 고유의 단맛이 풍부하다. 감자의 당분을 흔히 ‘환원당’이라고 하는데 수미칩은 수미감자의 환원당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감자칩보다 훨씬 고소하며 생감자 93%로 만들어 감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 진공저온공법으로 더욱 맛있게

농심은 2005년 1월, 충남 아산공장에 생감자 진공칩 라인을 만들었다. 진공공법으로 감자칩을 만들 경우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을 이용해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유량을 20%~30% 감소시키고 감자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릴 수 있다.

수미칩은 진공저온공법을 사용해서 맛있는 수미감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수미감자는 그 동안 감자칩으로 만들기 어려운 품종이었으나 농심은 진공저온공법을 사용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품화했다.

환원당이 많아 단 맛이 풍부한 수미감자를 일반 제조공법인 고온으로 가공하게 되면 감자 특유의 당(糖)성분 때문에 제품 자체가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수미칩은 진공상태에서 저온으로 후라잉해 갈변현상이 일어 나지 않도록 개선했다.

또한 진공공법으로 만들어졌고 일반 시중의 감자칩 두께가 1.3mm인 반면 수미칩의 두께는 2mm다.

◇ 수미칩과 감자, 타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없어

감자칩은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가기 쉬운 계절에 적당량의 염분을 보충해주며, 끈적거리는 양념이나 소스 없이 감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감자는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다. 감자 100g당 열량이 70~80kcal로 쌀밥 145kcal의 절반에 불과하다.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타이어트에도 꽤 효과적이다. 다른 계절에 비해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감자칩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감자는 영양가치가 뛰어나 유럽에서는 ‘땅속의 사과’ ‘땅속의 영양덩어리’로 불린다. 감자 두 알이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거의 섭취할 수 있다. 인류의 주식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학자들은 미래의 식량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 바사삭 바사삭, 뇌의 즐거움을 깨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바삭거리는 스낵을 씹을 때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과 소리가 뇌를 자극해 즐거움을 준다고 한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면서 자꾸만 스낵에 손이 가는 것이다.

수미칩은 진공에서 저온상태로 만들어 시중의 일반 감자칩 보다 훨씬 부드럽고 바삭바삭하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달콤하고 바삭한 감자맛, 두툼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수미칩을 입에 넣을 때 나는 소리는 뇌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농심 장우섭 스낵CM팀장은 “수미칩은 수미감자의 영양성분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함량을 적게 하고 기존의 감자칩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스낵”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감자칩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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