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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 (사진= 경동나비엔 제공) |
제주를 시작으로 평년 대비 이른 장마가 예상되며 여름도 성큼 다가오고 있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점검하지만, 사실 여름을 앞두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보일러다.
무더운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안전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며, 여기에 한여름에도 온수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며 1년 내내 보일러가 필수 가전이 된 만큼 정기적인 보일러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과 함께 안전하고 슬기로운 여름철 보일러 관리법을 배워보자.
먼저 난방 사용 없어도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 뽑지 않아야 한다. 보일러에는 순환펌프와 송풍기 등 내부 회전 부품이 24시간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30초간 자동으로 작동하는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플러그를 뽑아 두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보일러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기에 보일러의 잔고장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난방 사용이 없는 여름에도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꽂아 두어야 한다.
또한 습기 제거 위해 1~2주에 한 번씩 1시간 동안 보일러 작동시켜야 한다.
여름 더위 못지않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장마철 ‘습기’다. 실내 습기 제거와 곰팡이 번식 방지 등을 위해 1~2주에 한 번씩 약 1시간 동안은 보일러를 작동시켜주는 것이 좋다.
단, 밀폐된 공간에서 보일러를 켤 경우 높아진 실내 온도 탓에 오히려 곰팡이 번식을 재촉할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환기 중인 상태에서 보일러를 작동할 것을 권장한다.
이어 배기통과 보일러의 접속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장마철 폭우로 보일러 연통을 통해 빗물이 보일러 안으로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부품이 부식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통이 손상된 경우 연소 폐가스의 배출 불량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연통의 이탈, 파손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낙뢰 시 보일러 가동 피하고, 침수 시 응급조치로 사고 예방할 필요가 있다.
국지성 호우로 인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때에는 보일러 본체에 연결돼 있는 전원 플러그를 전원 콘센트에서 뽑아 두어야 한다.
낙뢰로 인해 보일러의 전기 회로판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일러가 침수된 경우에는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밸브를 닫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이외에도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이며, 고장 발생시 콜센터로 즉시 접수해야 한다.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작동시키기 보다는 보일러 제조사에 접수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로부터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영상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고장 증상에 따른 해결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IoT 기능이 적용된 원격 제어 보일러에 대해서는 제품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 방안까지 지원하는 ‘원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 보일러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면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이 오기 전에 보일러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4월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보일러 사용이 의무화되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구입 시 환경부로부터 12만원, 지자체로부터 8만원, 도합 20만원의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별 예산 규모 및 소진 속도가 상이하고 관련 예산 소진 시 보조금 지원이 종료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교체 및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온수부터 난방까지 우리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보일러는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생활가전”이라며 “특히 한번 구매하면 평균 10년 이상 사용하는 장수가전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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