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들로 위협받는 허리 디스크 환자들

김준수 / 기사승인 : 2020-06-01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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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손상된다면 신경적인 자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진=우리병원 제공)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의 의학적인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은 척추 뼈와 뼈의 사이를 이어주는 물렁한 뼈의 조직들로 유연하면서, 탄력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척추의 움직임들을 부드럽게 하며, 척추의 부분들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들을 흡수할 수 있는 역할들을 제공받기도 한다.

추간판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손상된다면 신경적인 자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추간판의 손상으로 인해서 내부에 있는 수핵들이 탈출하게 되면서 주변에 있는 신경들을 강하게 자극하며 허리에서부터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들을 느낄 수 있다.

허리 질환 중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허리디스크인데, 진행단계로는 추간판의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는 상태들인 초기와 내부의 수핵들이 돌출되어진 상태들인 중기, 그리고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탈출하면서 허리의 신경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는 상태인 말기로 나뉠 수 있다.

허리디스크가 발병된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면, 비수술적인 요법들을 통해서 통증들을 완화하며 증상들을 줄일 수 있다. 가장 큰 대표적인 방법들로는 도수치료와 인대 강화 주사요법, 그리고 신경유착방지제 주사요법들을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는 허리의 통증이 경미하거나 디스크 초기 증상인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비수술적인 요법이다. 비수술적인 치료인 도수치료를 통해서 물리적인 교정의 힘을 가해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치료사의 손이나 도구들을 이용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전문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체형, 몸 상태에 따른 허리 통증들을 분석하고 난 후 통증이 있는 부위들을 손으로 주위에 있는 근육들을 단단하게 강화하며, 회복을 시켜주는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바르게 교정하며 바로잡아 균형 있게 맞춰주는 치료를 제공하는 원리로 일반적인 물리치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제공되는 특수한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를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전주 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비수술적인 요법은 초기의 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제공을 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비수술적인 요법을 통한 치료가 진행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 경우에는 전문적인 병원을 통해서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는 것 역시 상당히 중요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들을 통해 디스크의 재발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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