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봇 ‘차두리’, 월드컵 스타에 이어 이번엔 CF킹 겨냥?

남연희 / 기사승인 : 2010-07-26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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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네이터’, ‘차바타’, ‘차로봇’ 등 수 많은 별명을 쏟아내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최고 스타로 등극한 차두리가 서울우유 광고 모델에 발탁 돼 화제다.

김연아와 박지성에 이어 또 다른 스포츠 스타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서울우유(www.seoulmilk.co.kr)는 제조일자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차두리 선수(30, 셀틱)를 발탁, 지난 22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헬스장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를 통해 차두리 선수는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차미네이터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 내내 힘들게 반복되는 트레이닝 장면에서도 특유의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광고 촬영 컨셉이 독백 형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차두리 선수의 살짝 긴장한 듯한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광고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기 때는 물론 좀처럼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차로봇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제조일자가 주는 신선함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전하고자 한 이번 광고 컨셉과 차두리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국민들에게 보여준 건강하고 신선한 모습이 잘 부합됐다”며 차두리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해외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하던 차두리 선수가 한국에 들어와 말로만 듣던 서울우유의 제조일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곤 완전 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아버지 말씀이 맞구나” 라며 제조일자를 보고 반가워하는 차두리 선수의 모습이 차범근 감독의 로봇 조종설을 떠올리게 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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