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3년 만에 다시 LPGA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세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모빌 매그놀리아그로브골프장(파72ㆍ653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벨마이크로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18번홀(파4ㆍ402야드)에서 속개된 연장 세번째 홀에서 '우승버디'를 솎아내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5승째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19만5000달러다. 이번 우승은 2007년 7월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에 이어 34개월만의 우승이다.
이로써 박세리는 지금까지 LPGA 투어에서 연장전 6번을 치러 모두 이기는 '연장 불패'의 신화도 이어가게 됐다.
박세리는 이날 마지막 버디퍼트를 성공한 뒤 신지애(22) 등 '세리 키즈'의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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