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가드’ 이상민(38)이 코트를 떠난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을 안고 있는 이상민은 체력적인 부담과 몸 상태를 고려해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둔 채 은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삼성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은퇴하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가족과 지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로 마음을 굳혔다. 은퇴 후 이상민은 지도자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22일 오전 11시30분 태평로빌딩 27층 태평로클럽에서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상민은 9시즌 연속 KBL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할 만큼 식지 않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영원한 오빠’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상민 외에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가 은퇴 선언을 해 골프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초아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세계여자골프 1인자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선수다. 그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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