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라인, 레이저 제모 받을 때 고려할 점은?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12 0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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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사실 제모는 그동안 여름에만 하는 것이라 여겨졌지만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또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제모를 하는 추세다. 특히 비키니라인 제모를 할 때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면도와 제모크림 등을 이용한 왁싱이나 셀프 제모 등이 있다.

예전에는 왁싱 자체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술이었지만 요즘에는 남녀 가리지 않고 원하는 부위를 말끔히 관리하기 위해 왁싱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왁싱샵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왁싱은 경험이 많지 않고 털이나 피부에 대한 특성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인그로운헤어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털 제거 시 강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간혹 자가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자주 사용하면 털이 굵어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이에 비키니라인 제모에는 자신에게 맞는 왁싱 방법으로 진행하고, 이왕이면 피부 손상 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 레이저 제모의 경우 장비를 통해 피부 손상 없이 깔끔하게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모낭세포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 제모 시술은 부작용이 적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털을 만들어 내는 세포에 영향을 주어 굵은 털이 가는 털이 되고 다시 솜털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영구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이혜경 원장 (사진=루쎄여성의원 제공)

일반적인 왁싱 진행시 털이 끊어지면 우리가 흔히 집에서 면도기로 제모한 후 털이 다시 자랄 때 굵고 두껍게 보이지만, 반면 브라질리언 왁싱 레이저는 통증이 적고 피부가 까지거나 털이 끊어지는 등과 같은 현상이 현저히 낮다.

레이저 시술은 털을 뽑는 것이 아닌 모근에 직접 레이저가 작용해서 자연적으로 털이 떨어져 나오면서 털이 얇게 나오고 매끈해지는 방식이다. 브라질리언 왁싱 레이저 시술 시간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도 쉽게 진행하실 수 있다. 털의 성장주기에 따라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받아야 90% 이상의 영구 제모가 가능하다.

루쎄여성의원 이혜경 원장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담부터 시술까지 1:1로 진행해 적은 통증으로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지와 민감한 부위를 시술하기에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아늑한 레이저 전용 1인실에서 진행하는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시술실을 청결하게 관리하는지도 같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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