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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관리 현황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으로 집계되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17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6명 늘어난 20만5702명(해외유입 1만218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지역별로 서울 461명, 인천 89명, 경기 475명 등 수도권에서만 1025명 확인됐다.
그 외 지역별로 부산 111명, 대구 120명, 광주 17명, 대전 70명, 울산 13명, 세종 14명, 강원 30명, 충북 45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20명, 경북 59명, 경남 81명, 제주 23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19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9166건(확진자 3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784건(확진자 9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9141건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96명으로 총 18만719명(87.85%)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287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09명(치명률 1.03%)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6만4924명으로 총 2033만62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만9665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740만25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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