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약 미국 등 선진국에선 안해"
15일부터 종근당이 안전성 논란이 야기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든 진통제 ‘펜잘’에 대해 전격적으로 자발적 리콜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게보린과 사리돈에이 등 같은 성분이 든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들의 소극적인 대처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삼진제약의 게보린과 종근당 펜잘, 바이엘헬스케어 사리돈에이 등이다. 각 제약사 홈페이지 제품정보에 따르면 이 약들에는 각각 이소프로필안티피린(Isopropylantipyrine)이 150㎎씩 들어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에 따르면 이 성분은 골수억제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 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지 않은 의약품이다.
건약은 이미 지난 10월10일 ‘의약품 적색경보 6호’를 통해 게보린, 사리돈에이, 펜잘 등의 진통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상태다.
종근당이 15일 펜잘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지만 정작 진통제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을 판매하는 삼진제약은 아직 이렇다 할 공식 의견 없이 계속 판매하고 있어 국민 건강을 가장 중요 시 해야 할 제약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삼진제약이 게보린 홈페이지를 통해 “변함없는 자세로 게보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생산과 판매에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열진통제 시장의 리더로써 고객 행복에 대한 무한 책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고 밝히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건약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두 달이 넘게 조사만 하고 있다는데 발매된 지도 오래된 약인데 조사할 것이 많지도 않을 것”이라며 “종근당처럼 제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치를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진제약 윤수열 전무는 “차후에 식약청에서 어떤 조치가 내려지면 따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별 다른 조치가 없고 계속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내부적으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데 기초자료가 많은 편이라 오래 걸리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가능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삼진제약의 게보린과 종근당 펜잘, 바이엘헬스케어 사리돈에이 등이다. 각 제약사 홈페이지 제품정보에 따르면 이 약들에는 각각 이소프로필안티피린(Isopropylantipyrine)이 150㎎씩 들어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에 따르면 이 성분은 골수억제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 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지 않은 의약품이다.
건약은 이미 지난 10월10일 ‘의약품 적색경보 6호’를 통해 게보린, 사리돈에이, 펜잘 등의 진통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상태다.
종근당이 15일 펜잘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지만 정작 진통제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을 판매하는 삼진제약은 아직 이렇다 할 공식 의견 없이 계속 판매하고 있어 국민 건강을 가장 중요 시 해야 할 제약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삼진제약이 게보린 홈페이지를 통해 “변함없는 자세로 게보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생산과 판매에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열진통제 시장의 리더로써 고객 행복에 대한 무한 책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고 밝히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건약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두 달이 넘게 조사만 하고 있다는데 발매된 지도 오래된 약인데 조사할 것이 많지도 않을 것”이라며 “종근당처럼 제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치를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진제약 윤수열 전무는 “차후에 식약청에서 어떤 조치가 내려지면 따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별 다른 조치가 없고 계속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내부적으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데 기초자료가 많은 편이라 오래 걸리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가능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곽도흔 기자 (editor@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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