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한 달 만에 출전, 시간은 짧았어도 '의미있는 출전'

김지연 / 기사승인 : 2013-01-03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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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한 달 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와 첼시의 경기에서 QPR의 박지성은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교체 출전해 약 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2012년 12월2일 무릎부상을 당한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던 박지성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6경기 만에 그라운드위에서 모습을 보여, 다음 경기를 기대케 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QPR이 강호 첼시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기 때문에 박지성의 출전은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또한 앞선 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QPR은 4연승을 달리고 있던 거함 첼시를 격파함으로써 마지막 반등의 기회를 잡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QPR의 숀 라이트 필립스는 후반33분 중거리 슛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성 한 달 만에<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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