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도 가능한 스마일라식 장점과 유의사항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6-07 1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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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근시 환자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질병관리청 영양조사에 따르면 40세 이상 근시 환자가 10년새 15%나 증가했고 안구 노화 연령층은 낮아지면서 근시퇴행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근시 환자 비율이 높아진 만큼 시력교정술 비중도 점차 늘어나 의료기술도 자연스럽게 발전됐고 기존 라식, 라섹 수술에 비해 간단화 됐으며 부작용의 가능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근시 환자들 모두가 라식과 라섹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막이 약하거나 지나치게 얇은 경우나 근시퇴행이 많이 진행된 고도난시의 경우 라식과 라섹 수술이 불가한데 이 이유는 각막을 깎아내는 시력교정술은 각막의 컨디션이 어느 정도 기준치가 돼야 회복을 하지만 이와 같지 않을 경우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수술이 어렵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발전된 시력교정술이 바로 스마일라식이다. 기존 시력교정술처럼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이 아닌 각막 표면을 투과할 수 있는 펨토초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실질 조각을 만든 후 약 2mm의 최소 절개를 통해 각막 실질을 빼내어 시력을 교정하는 시술로 고도근시 환자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승열 원장 (사진=에스앤비안과 제공)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이 아닌 교정에 필요한 각막실질만을 빼내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빠르고 야간 빛 번짐, 각막혼탁, 안구건조증 발생, 근시 재발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술 후 외부 충격에 강하고, 수술 후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에스앤비안과 유승열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이 부작용을 최소화한 시력 수술이라 할지라도 수술 후 사후관리는 중요하며,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체계적인 진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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