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바이오 기술에 응용 기대
국내 연구팀이 다중 산란파를 활용해 빛 에너지를 피부 속까지 모으는 방법을 개발했다.
28일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최원식 부연구단장 연구팀이 생체 조직 내부 깊이 위치하는 물체에 빛 에너지를 기존 수준의 10배 이상 모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시분해 측정 방법을 활용해 물체에서 반사된 다중 산란파의 세기를 극대화하는 빛의 패턴을 찾고, 이 패턴의 빛을 다시 물체에 비춰 기존보다 약 10배 이상의 빛 에너지를 목표 물체에만 모았다.
또한 연구진은 생쥐 두개골 아래에 있는 물체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두개골의 손상 없이 10배 이상 빛 에너지를 모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빛 에너지 집속 기술은 광유전학이나 광 자극 기술 등의 연구 분야에도 접목이 가능하며, 광 치료 기술 및 체내 의료용 이식 장치의 광 충전 등 다양한 바이오 기술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
최원식 부연구단장은 “생체조직과 같은 산란매질의 내부에 묻혀서 보이지 않는 물체에 빛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향후 그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8일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최원식 부연구단장 연구팀이 생체 조직 내부 깊이 위치하는 물체에 빛 에너지를 기존 수준의 10배 이상 모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시분해 측정 방법을 활용해 물체에서 반사된 다중 산란파의 세기를 극대화하는 빛의 패턴을 찾고, 이 패턴의 빛을 다시 물체에 비춰 기존보다 약 10배 이상의 빛 에너지를 목표 물체에만 모았다.
또한 연구진은 생쥐 두개골 아래에 있는 물체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두개골의 손상 없이 10배 이상 빛 에너지를 모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빛 에너지 집속 기술은 광유전학이나 광 자극 기술 등의 연구 분야에도 접목이 가능하며, 광 치료 기술 및 체내 의료용 이식 장치의 광 충전 등 다양한 바이오 기술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
최원식 부연구단장은 “생체조직과 같은 산란매질의 내부에 묻혀서 보이지 않는 물체에 빛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향후 그 응용 가능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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